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온 가르시아 디 아스튜리아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트리니티 블러드]]의 등장인물. 성우는 [[오오츠카 아키오]](드라마 CD), [[코야마 츠요시]]/[[성완경]](애니메이션). 교황청 국무성성 특무분실(Ax)의 파견집행관. 코드네임은 댄딜라이언([[dandelion|Dandelion]]). [* 원래는 [[민들레]]의 학명인데, 사자 같은 레온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Dandy Lion이라는 뜻으로도 보일 수 있는 중의적인 코드네임이다.] 큰 체격과 아무렇게나 기른 와일드한 헤어 스타일이 특징인 [[Macho|마초남]]. RAM 등장 당시의 나이는 33세. 주 무기는 양팔에 장식처럼 차고 있는 고리인 '''차크람'''(원형칼날). 칼날 끝에 [[다이아몬드]] 코팅 처리가 된 특제품으로 쇠도 간단히 자를 수 있을 만큼 강한 절삭력을 자랑하며, 보통은 부메랑처럼 던지는 식으로 사용한다.[* 원피스의 [[쟝고(원피스)]]를 생각하면 된다.] 그 외에도 완력이 상당하여 주먹을 잘 쓰는 건 물론이고 [[대전차 권총]] 등 화기류 다루는데도 일가견이 있다. 참고로 네버랜드 섬 사건에서 사용된 대전차 권총은 서술된 걸로 볼 때 해당 항목의 돌격 권총(3.4 항목)을 모티브로 한 모양. [[케이트 스코트]]의 언급에 따르면 반경 3m 내로 접근하면 말도 임신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의 [[호색한]]. 전(前) 파견집행관인 [[노엘 보]]도 레온에게 성희롱을 여러 번 당한 적이 있어서 현역 때 머리통을 부숴버리지 못한 것이 한이라고 한다. 그래서 계속 여자만 꼬신다는 인상이 강하나 사실 나름대로 '어린애'는 상대하지 않겠다는 수비 범위는 지킨다는 듯. 그런 그도 찍소리도 못하는 여자가 '''둘''' 있으니 첫 번째가 바로 Ax 상관 [[카테리나 스포르차(트리니티 블러드)|카테리나 스포르차]]. 카테리나 앞에 나설 때만은 신부복의 옷깃을 단정하게 여미고 머리를 깔끔하게 빗어 뒤에서 묶으며 수염을 깎고 말투마저 공손하게 변한다.[* 애니메이션에서는 카테리나 앞에서도 평소 하던 복장 그대로 나온다. 다만 말투만큼은 원작과 동일하게 공손하다.] 이쯤 되면 다른 캐릭터다.[* 아래에 언급되겠지만,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고 소중한 딸의 병 치료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은인이니 레온 입장에선 깍듯하게 대하는 게 너무나도 당연하다. 무엇보다 카테리나 스포르차 정도 되는 여걸을 깍듯이 대접 안하는게 이상하다.][* 사실 당시 제임스 베리 사건에서 장생종을 만드는 데 생체 실험된 아이들을 진인류제국으로 빼돌리면서 발생된 경비 내역에 대해 카테리나에게 사실대로 말할 수는 없으니 꼬투리를 안잡히려는 것도 있었다. 물론 카테리나는 눈치 채기는 했지만 Ax 임무상 상사에게 말할 수 없는 내역도 있을거라며 이를 무마해주는 대신 해당 경비는 아벨과 레온의 월급에서 까는 걸로 마무리했다.] 사실 이 행동에는 비밀이 있다. 후술할 외동딸 때문이다. 그가 카테리나보다 더 세계 최고의 여성으로 떠받드는 것은 아직 4살밖에 안 된 외동딸인 '''파냐'''(Fana)다. 즉, [[팔불출]]로 딸을 만나러 갈 때 잔뜩 선물을 사들고 간다거나,[* 고급 화장품을 선물로 구입하는 모습에 동행하던 아벨은 4살 배기 꼬마 아가씨에겐 너무 과하지 않냐는 푸념을 했다.] 이후 사건 해결 때문에 딸내미와의 약속시간에 늦자 무척 긴장하기까지 했다. 이러면서 내내 어린애는 싫다고 말하는 게 기묘. 정확하게는 아이들에게 약한 탓에 기피하려는 것 같다. 말로는 그렇게 말하면서 의외로 아이들을 위해준다. 하지만 안타깝게도 파냐는 불치병으로 투병 중으로, 레온이 Ax 요원으로 일해주는 댓가로 카테리나가 밀라노 최고의 의료설비가 갖춰진 병원 VIP실에서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